중한인력망은 1월 24일 0시 11분, 3603편 렬차가 서서히 북경기차역을 출발했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북경철도국 한단공무단(工务段)에서 담당하는 북경에서 중경 북역으로 달리는 이 렬차는 올해 전국철도 음력설려객운수를 위해 배치한 첫 증편렬차로서 철도음력설려객운수가 조용히 막을 올렸음을 표징한다.
올해 북경철도국 음력설려객운수에서 40일동안에 려객을 동기대비 212만 2000명이 많은 3000만명을 발송할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해 보다 7.6% 늘어나 려객류동이 재차 력사 새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중한인력망은 경진기일체화를 위해 봉사하고저 북경철도국은 북경남-랑방, 창주서, 북경역-당산, 진황도 구간, 북경서-한단동, 형대동 구간에서 고속철 시역렬차를 운행하고 북경동-연교, 계현 구간에 보통속도 시역렬차를 운행하여 려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주게 된다는 것을 알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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