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러가지 조사결과에 의하면 중국관광객은 사치브랜드의 최대 구매자일뿐만 아니라 관광목적지에서 당지 브랜드를 구매하기를 즐긴다. 그럼 작년 한해 어떤 브랜드가 중국관광객들의 돈을 벌어갔을가?중한인력망 편집와 함께 보자.
【사치품소비 의연히 왕성】
미국 베인회사가 작년 10월 조사한데 의하면 중국소비자는 의연히 세계 최대의 사치품 구매군체이며 세계 사치품 소비량의 31%를 차지한다.
영국 Euromonitor정보자문회사의 최신수치에 의하면 프랑스를 려행하는 중국관광객의 출행예산에서 약 40%를 구매에 사용하다고 했다.
미국 소비자뉴스와 상업채널（ＣＮＢＣ）은 14일, 베인회사 조사보고의 공동필자인 리와토의 말을 인용하여 "의심할바가 없이 중국소비자는 세계 사치품소비의 증장에 주요작용을 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관광국에서 통계한데 의하면 2015년 중국공민의 출국관광 인수가 연인원 1.2억명에 달하고 려행에 쓴 돈이 1045억달라에 달했으며 동기대비 12%와 16.7% 증장했다.
"세계자유행보고 2015"에 의하면 중국 자유행 관광객이 구매에 쓰는 소비가 가장 많아 55.8%를 차지하며 교통, 음식, 주숙에 쓰는 소비가 각기 13.1％, 10.5％와 9.7％를 차지했다.
【특색브랜드의 매력 못지 않아】
사치품을 구매하는 외, 중국관광객은 관광지 당지에서 환영을 받는 브랜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그들이 어느 곳에서 려행하는가에 결정된다.
싱가포르 데이터기구 6Estates 수치에 의하면 싱가포르에서 중국관광객은 당지 패션브랜드인 Charles&Keith를 좋아한다고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유니클로, 미국에서는 코치가방을 구매한다.
싱가포르는 열대에 처해있어 한벌에 1000유로(1111달러)씩 하는 오리털재킷을 판매한다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프랑스 브랜드 몽클레이(Moncler)는 이곳 매장에서 중국관광객의 환영을 받고있다.
중국관광객은 복장, 가방, 신발을 구매할뿐만이 아니다. 싱가포르에서 식품 브랜드인 미진향(Bee Cheng Hiang)도 중국관광객의 사랑을 받고있다.
메르스 전염병이 점차 사그라들자 중국관광객들은 한국관광을 회복했으며 한국화장품업종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그중 아모레 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회사가 가장 큰 수혜자이다.
일본과 오스트랄리아를 선택하는 중국관광객들에게 있어서 가장 흔한 구매물품은 분유 등 영아산품이다. 2년전 한 중국블로거가 물안약, 진통제 등 12가지 일본상품을 추천했다. 이 쇼핑리스트는 광범위하게 알려졌으며 상품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중국관광객의 소비로 하여 일본 영아기저귀의 판매량은 아주 락관적이다.
Euromonitor정보자문회사의 수치에 의하면 중국관광객이 오스트랄리아 분유를 대량으로 구매한 탓으로 Ａ２우유회사와 벨러미오스트랄리아회사는 증산으로 중국관광객의 왕성한 수요을 만족시키고 있다. 오스트랄리아 콜스와 Woolworth슈퍼에서는 작년에 심지어 매인당 4통의 분유를 제한 구매하는 조치까지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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