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中韩人力 www.cn-kr.net 한국어판-취편부기사: 중국 새로운 영도자들이 부정부패에 대한 타격강화에 각 지방 부패사범들이 더는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해외로 도피한다. 아래 도피범들의 일부 직전 수단을 적어본다.
1. 가족이 먼저 도피
대다수의 부패사범들은 해외도피 전에 가족과 애인을 외국에 먼저 이주시키고 해외자산을 구매한다. 이것이 바로 ‘뤄관(裸官•발가벗은 관리, 가족은 외국에 살고 혼자만 국내에 있는 공무원)’이다. ‘뤄관’들은 현지사회에 융합하기 위해 가족, 특히 자녀들을 현지에 유학 또는 취직시키거나 회사를 설립하도록 한다. 이들의 호화로운 생활은 현지에도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례: 푸젠(福建)성 전 공상국 국장인 저우진훠(周金夥)는 2006년 해외도피 전에 자신은 멀리 도망간다며 기율검사부처가 힘 들여 자신을 찾지 말아 달라는 한 통의 편지를 남겼다. 그가 이렇게 오만방자한 행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부인과 자녀가 이미 해외에 이주해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 서류 준비
순조로운 출입국을 위해 해외도피 사범들은 보통 관련 출입국 서류를 먼저 준비하고 위조신분증을 사용해 진짜 여권을 발급 받는다. 이런 것들이 있으면 세관에서 그의 출입국에 대해 정확히 기록할 수 없으므로 해외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이름을 바꿔 숨어살 수 있다.
사례: 중국공상은행 충칭 주룽포(九龍坡)지점의 천신(陳新)은 2001년 4000만 위안이 넘는 공금을 휴대하고 도망가 동남아 여러 국가를 전전했다. 68일의 도망 과정에서 그는 위조신분증을 29개나 바꿨다.
3. 빈번한 출국
부패사범들은 도망가기 전에 보통 해외 지사에 가서 업무를 처리한다는 명목으로 빈번히 출국하는 등 여러 루트를 통해 장기적으로 여행하면서 국내외 간에 자산을 이전해 놓는다. 법 집행 부서가 자신에게 행동을 취할 것 같은 기미가 보이면 귀국하지 않고 바로 외국으로 도망간다.
사례: 전 중국은행 헤이룽장성 허쑹제(河松街) 지점의 가오산(高山) 주임은 2005년 초 둥베이(東北)고속도로 자금분실사건이 폭로되자 거액을 들고 캐나다로 도피했다. 그 전에 그는 18번이나 해외시찰 명목으로 캐나다로 출국해 해외도피를 위한 경로를 강구했다.
4. 해외로 도주
첫째, ‘합법적인 방식’, 해외도피 사범은 보통 해외시찰, 해외여행, 친지방문 등의 기회를 이용해 외국으로 도망가 돌아오지 않는다. 둘째, ‘불법적인 방식’이다. 이 방법은 이미 들통이 난 후에 많이 행해진다. 기율검사 등 기관의 압력이라는 막다른 처지에 몰리면 위조여권을 이용하거나 불법조직의 도움을 받아 외국으로 밀입국한다.
사례: 허난(河南) 연초전매국 전 국장인 장지팡(蔣其芳)은 그의 비리가 대중에 의해 기율검사부처에 제보되자 참가 중이던 간부교육을 돌연 중단하고 상하이에서 급히 비밀리에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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