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人力网 - www.cn-kr.net:영남외국어대(총장 장영아)가 해외유학생 유치 및 학생들의 해외 취업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 영남외대는 북경중한연합국제문화교류유한공사와 중국유학생 유치 및 졸업생들의 중국 현지 취업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영남외대는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외국인 유학생 시대를 대비해 외국인 전용 기숙사 확보 등 유학생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또, 중국에 유치단을 파견해 설명회를 개최 하는 한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으로 유학생 유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북경중한연합국제문화교류유한공사(www.cn-kr.net)는 한국대학졸업생의 중국취업을 알선하는 최대 기관으로써 현재 1만8천여 기업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학생들의 한국 유학을 적극 도와주고 있다.
장영아 총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대학의 발전을 위해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졸업생들의 해외 취업을 위해서도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외국어대는 약선영양조리과를 신설해 2017학년도 첫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교명 변경을 추진 중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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