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객, 항공기 연착에 불나 승객사이 폭행 ~

베이징  중한인맥망(中韩人力网)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베이징에서 시안(西安)으로 가려던 하이난(海南)항공 HU7737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5명이 폭행 혐의로 경찰이 오게되였다.
당시 폭행은 원래 18일 저녁 9시 50분에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가 4시간 이상 연착되였다
승객들에 따르면 항공편은 저녁 12시 30분이 되서야 비행기 탑승수속을 시작했고 한 여승객이 " 왜 비행기가 출발하지 않는다"라며 불평불만을 쏟아냈다. 급기야 이 승객은 스튜어디스에게 폭언을 퍼붓기 시작했고 계속되는 소란에 기내의 승객들이 불만을 쏟아냈다.
결국 참다못한 한 남성 승객이 스튜어디스에게 "그만 떠들라고"고 얘기했고 이말를 들은 여승객은 그 승객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때리기 시작했다. 여승객과 동행한 일행도 같이 싸우기 하였다.
이들은 20분 가까이  몸싸움을 벌였고 기내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되고 나서야 소란은 마무리됐다.
이같은 소란 끝에 비행기는 새벽 3시가 되서야 출발할 수 있었으며 1시간 반 후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항공사 측은 이같은 소란에 대해 승객들에게 사죄를 표시했다 . 급한심정은 다 이해하는데  싸움을로 처리하는 방식은 참 아니였다 .  중한인맥망에서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