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맥망 보도에 따라 중국 전기차 1위 전기차 생산 업체이자 핸드셋 부품 업체인 BYD가 국내기관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BYD는 2002년에 상장한 IT회사이며, 지난 10년동안 신재생 에너지 자동차 개발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2015년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회사도 가파르게 성장했다.
지난해 BYD가 판매한 신 재생에너지 자동차는 총 6.2만대로 글로벌 1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미팅을 통해 확인할수 있었던 주요 내용은 단기간 내에는 순수 전기차 보다는 PHEV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4차 전기차 배터리 모범규준 인증 업체’에서 국내 업체가 탈락한 것은 가동 기간과 관련이 높다는 점, 3) BYD의 전기차 관련 기술 수준은 시장의 예상보다 높다는 것이다.
중국 전기 승용차 시장은 아직까지 부족한 충전 시설로 인해 당분간 PHEV 중심으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중 교통 및 특수 차량의 경우에는 순수 전기차를 도입할 것이라 밝혔다. 대중교통의 경우 하루 동안 움직이는 거리가 일정하고 충전시설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대중교통의 경우 비용 절감이 필수적인 요소이다.
택시와 버스 같은 경우 주행거리가 길기 때문에 내연기관 대비 큰 폭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택시는 1년에 약 6만위안 정도 절약할 수 있고 승용차의 경우 택시 주행거리의 1/10 수준 밖에 안되기 때문에 액 5,000위안 정도만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BYD는 버스뿐만 아니라 대형 도시형 택시인 E5(48kWh,300km)와 소형 도시형 택시인 E6(80kWh, 400km)를 출시할 예정이다.
[중한인맥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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