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맥망에서 보도합니다.시진핑(习近平) 총서기가 19일 오전, 닝샤(宁夏)회족자치구 인촨(银川)시에 위치한 사찰 칭전스(清真寺)를 찾아 종교활동 관련 상황을 살펴보았다. 예배대전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닝샤 이슬람교 관련 인사들과 담소를 나누며, 모든 이슬람교도들에게 안부 인사와 더불어 복을 기원했다. 또한 중국의 모든 민족과 종교는 5천여 년의 문명 역사 속에서 잉태되어 발전한 것으로, 뿌리를 내린 것만이 살아 숨쉴 수 있다고 언급한 후 계속해서 애국애교(爱国爱教) 전통을 이어 빈곤퇴치와 부유함을 향한 샤오캉(小康, 중산계층) 사회 건설에 긍정적 역할을 발휘해 주길 당부했다. 현장의 이슬람교 인사들은 전국종교공작회의 정신을 철저하게 관철시키며, 코란과 '치부경(致富经, 노력으로 풍요로운 삶을 위한 실천 )'을 잘 외워 국가 발전에 조화로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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