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맥망 7월 26일]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당 95주년이다. 중국공산당 탄생지 상하이(上海)에서 옛 사진과 현실을 연결해 100년의 역사와 상전벽해의 변화를 느껴보자.
융안공사(永安公司)의 역사사진과 현재 모습과의 조합. 현재는 융안(永安)백화점이다. 1918년에 창립된 융안공사는 해방 전에는 상하이(上海) 굴지의 고급 백화점이었다. 1956년 1월 민관합작경영에 들어가면서 국영 둥팡훙(东方红)백화점, 상하이 제10백화점, 화롄상사(华联商厦)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2005년 4월 융안백화점으로 다시 개명했다.
셴스공사(先施公司)의 역사사진과 현재 모습과의 조합. 현재는 상하이패션스토어이다. 화교 마잉뱌오(马德彪) 등이 세운 것으로 1917년 난징루(南京路, 남경로)에서 개장한 셴스공사는 중국인이 상하이에서 경영한 첫 백화점이다.
1950년 쑤저우허(蘇州河)와 브로드웨이 맨션 호텔의 역사사진과 현재 모습과의 조합. 현재는 상하이다사(上海大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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