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맥망 7월 26일] 저장(浙江)성 린안(临安)시 타이양궁서(太阳公社, 태양공사)의 돼지우리에는 경음악이 항상 흘러나온다. 몇 십 마리의 흑돼지가 우리에 누워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의 돼지는 ‘가장 행복한 돼지’라고 불린다.
이 돼지우리는 중국미술학원 교수가 직접 디자인했다.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위해 자제는 현지에서 가장 많이 나는 대나무, 백모근, 자갈 등을 사용했다. 돼지우리 앞에는 과일나무숲을 만들었고 그곳은 돼지들이 운동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운동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돼지우리 옆으로는 수영장을 만들어 돼지들이 더위를 식히거나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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