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맥망 7월 29일] 2016년 7월 26일 새벽, 청두(成都) 판다 번식연구기지에 조그마한 새끼 판다 자매 한 쌍이 태어났다. 청두 판다 번식연구기지의 전문가와 사육사가 함께 노력한 끝에 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 ‘징징(晶晶)’의 실제 모델인 암컷 판다 ‘마오마오(毛毛)’는 쌍둥이 새끼(암컷)를 순산했다. 첫째는 129g, 둘째는 145.1g으로 태어났으며, 현재 어미 판다와 새끼 판다들의 몸 상태는 양호하다.
‘마오마오’는 명실상부 ‘스포츠 집안’에서 태어났다. 2003년 9월 6일 태어난 ‘마오마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 판다 ‘징징’의 실제 모델이다. ‘마오마오’의 어미 ‘야야(婭婭)’는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 개막식 당일에 태어났으며, 세계 최초 인공수정으로 탄생한 쌍둥이 판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야야’의 어미는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판판(盼盼)’의 실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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