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 한국어판 9월 7일] 9월 6일 중국 선양(沈阳)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에서 중국이 이란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위에 있는 사진은 중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 중국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예상대로 아주 치열하게 흘러갔다.당일 중국은 선양에서 홈경기를 펼쳤다.15년 전 중국 축구대표팀은 선양 우리허(五里河)경기장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의 신화를 이끌어낸 적이 있다. 15년 후인 오늘 다시 한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는 중국은 비록 1차전에서 한국에 패했지만 잠재력을 보여주며 중국 축구팬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1차전 중국은 홈경기를 펼치는 한국을 상대로 0:3까지 끌려가며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연속 2득점 등 계속되는 골 찬스를 만들어내며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한국에 패했고 원정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순조롭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1패를 이미 안고 있는 중국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이란과의 홈경기에서 마지막 1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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