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한국어판 10월 12일] 충칭(重慶)시펑제톈컹(奉節天坑)관광지구안에서 한 부부가 매일같이 이른 아침부터 계단을 오르며 여행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를 치운다. 이 부부가 절벽에 거주한 지도 벌써 20년이 흘렀고, 그들은 톈컹 내의 유일한 거주민이기도 하다. 그들은 톈컹 현지 수력 발전소의 유지, 보수하는 일 외에도 매일같이 2000개가 넘는 계단을 오르내리며 관광지구 내의 환경 위생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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