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인력망에선최근 연간 중의약은 독자적인 우세를 보유한 과학기술자원과 우수한 문화자원으로 중국 정부의 큰 중시와 해내외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는것을 알게 들었다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부주임인 왕국강(王国强) 국가중의약관리국 국장은 분포럼에서 중국의 중의약이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중국중의과학원 도유유(屠呦呦)연구원이 2015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것은 인류건강에 대한 중의약의 기여가 국제과학계의 인정을 받고 있음을 시사해준다고 평가했다.
중의약 발전 추진분야에서 중국 정부는 일련의 조치를 출범했다. 2016년 2월 국무원은 '중의약발전전략계획요강(2016-20300)'을 인쇄 발부했으며 얼마전에는 중의약이 '제13차5개년계획'에 기입되어 중의약의 발전을 추진하고 중의약 영역의 협력을 널리 전개해야 한다는 내용이 이 규획에 명시됐다.
지금까지 중의약은 183개 나라와 지역에 보급되었으며 중국은 외국정부와 지역, 국제기구와 86개 중의약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또 중의약은 이미 중국과 아세안, 아프리카, 유럽연합, 중동 등 지역 보건경제무역협력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로 됐다.
중의약 대외개방 구도 한층 보완돼야중의약의 해외발전을 추동할 것과 관련해 왕국강 국장은 세가지 제안을 내놓았다.
그 제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의약 '일대일로'발전계획을 제정 실시해 중국과 연선 국가간 중의약 협력의 명함장이 되게 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전통문화의 매력을 알려야 한다.
둘째, 국제 수요에 부응해 실력을 구비한 중의약 기구들이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중의약센터를 건설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셋째, 중의약 대외개방 구도를 보완해 서북의 다섯개 성과 자치구는 서부로,동북과 내몽골은 북부로, 서남 4개 성과 자치구, 시는 아세안으로, 동부의 6개 성과 자치구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개발하며 기타 성들은 자체의 우위를 발휘해 연선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왕국강 국장은 이렇게 함으로써 연선 국가 전통의학의 유익한 경험을 적극 활용하고 현대 과학기술과 중의약 전통연구방법을 운용해 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의약 혁신 루트 적극 탐색할 것 각지에 주문
중의약발전전략계획요강(2016-2030)'은 중의약 혁신 추진에 주안하고 중의약 혁신이 새로운 진전을 거두도록 추동하며 중의약 문화를 대폭 고양하고 중의약의 해외발전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중의약 민족의약학회 국제교류 및 협력분회 부회장은 혁신은 중의약의 국제화에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줄 것이라면서 중의약을 세계의 인정을 받는 건강한 브랜드로 육성하려면 각 측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산동성 중의약관리국 가청순(贾青顺) 부국장은 중의약의 국제화를 추동하고 중의약의 승계와 혁신을 잘 하며 중약재를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산동은 현재 국가의 '일대일로'전략에 적극 동참해 러시아와 말레이시아, 네팔 등 나라들과 의료 및 교학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의약 기업의 해외발전, 과학연구와 인재에 의거해야
중의약이 해외에서 발을 붙이고 발전하는 것은 일조일석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중의약의 국제화 진전은 정부차원의 지지와 인도를 필요로 한다. 또 국제무역을 확대하고 다국가 회사와 지명국제 브랜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도 필요로 한다.
산동성 서강의약주식유한회사 한욱(韩旭)이사장은 중의약을 해외에 보급하려면 우수한 중의사들에 의거해야 한다면서 중의사들에 대한 교육과 양성을 강화할 것을 주장했다.중의약이 더 많은 나라에 알려지고 중외 인문교류의 명함장으로 한 몫을 톡톡히 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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